엑스박스원 배틀필드4 게임플레이 영상

엑스박스를 구입하고 총 4가지의 게임타이틀을 구매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구입한 것이 바로 배틀필드4라는 게임입니다. 콜오브듀티를 재미있게했던 기억이 있기때문에 구매하는데 고민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배틀필드4는 중국과 미국의 대림이 주요 소재인 것 같습니다. 1인칭슈팅게임이고 스토리라인을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갑니다.

배틀필드4는 콜오브듀티에 비하면 자유도나 스토리라인은 조금 더 빈약? 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영문판을 사서그런지 스토리도 좀 이해도가 떨어지네요. 

배틀필드4는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마우스와 키보드가 편안 게임입니다. 제가 아직 게임패드에 익숙하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게임패드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앞세운분들과 멀티를 뛰면 엄청난 좌절을 겪을 것 같습니다.

배틀필드4가 매력적인 것은 게임플레이와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게임하는 맛이 실감이 납니다. 

엑스박스원의 해상도와 빅디스플레이의 광할함은 게임 자체의 몰입도가 정말 다릅니다. 캐릭터들의 사이즈도 매우 크다보니 그냥 영화같습니다. 조만간 지를 사운드바 하나만 곁들이면 3박자가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사운드, 감동)

엑스박스원으로 플레이하는 배틀필드4는 끊김없이 매우 잘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제가 아직 게임패드 컨트롤이 서툴다보니 멀티플레이는 감히 쳐다도 못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번에 구입한 엑스박스 게임들은 배틀필드4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너무 성의가 없습니다. 게임CD와 케이스 달랑 그 두가지에 게임에 대한 아주 간단한 증서? 이런 것 뿐입니다.

IT풍류가 아마존에서 구입한 배틀필드4 타이틀

아무리 온라인이 대세인 시대이지만 조금더 자세한 설명과 기념을 할 만한 무엇인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러면 오프라인 게임패키지를 구입할 이유가 없기도 하기 때문이죠.

조만간 타이탄 폴이나 하나 질러서 즐거운 플레이를 해봐야겠습니다. 하지만 배틀필드4는 깨고 말이죠. 만약 엑박이나 플레이스테이션용 배틀필드4를 구매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보신다면 그리 추천하고 싶은 게임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배틀필드4는 총 7개의 미션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플레잉 타임은 설렁설렁하셔도 이틀이면 깨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