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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사장의 리니지2레볼루션 입문기

라이프

원주에서 PC방을 운영한지 벌써 2년이 되어 갑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정말 다양한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고 제법 PC방 사장다운 뇌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PC방 하드웨어적인 시스템적인 문제는 본래 잘하던 것이라 누구보다 자신이 있습니다만, 컨텐츠(게임 및) 부족 현상은 PC방이 어려움을 겪는 근본원인이었습니다. 그래도 오버워치가 PC방에 새로운 컨텐츠로 다시금 활성화 되는데 큰 도움을 준 것이 정말 고마운 일인데요, 리니지2 레볼루션은 PC방에 운영에 상당한 위협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모바일 게임이 인기일 수록 PC방은 어려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지피지기면 이란 말처럼 평상시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지만, 와이프랑 저랑 직접 리니지2 레볼루션을 해보기로 합니다

PC방에 리니지2 레볼루션을 플레이 하실 손님을 끌어오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무언가 아이디어라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말이지요.

 

 

본래 하드웨어 덕후 출신인지지라, PC방을 운영하면서도 최신 하드웨어는 나오는 족족 사용해보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스카이레이크 i7 K + GTXD 970 조합 설치한지가 언제라고 이미 카비레이크 i7 + GTX 1070 조합으로 업그레이드를 마쳤습니다

게임은 PC라는 개념이 충만한지라, 사실 "리니지2 레볼루션따위야?"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결과는 무참하게도, 리니지2 레볼루션이 대박을 치는 결과와 함께 PC방 사장들로서는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입문한지 시간이 좀 지나서 틈틈히 무과금유저로서 열심히 달리고는 있습니다만, 무과금 유저의 한계에 점차 봉착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이프는 아이폰7을 저는 갤럭시 S7엣지를 메인으로 사용 중입니다만, 리니지2 레볼루션을 플레이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엣지는 게임용으로는 좀 비추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을 플레이 함에 있어서 큰? 문제라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1. 보조배터리 혹은 USB 상시전원은 링겔 꼽듯이 필수다.

2. 알 수 없는 화면 버그는 갤럭시던 아이폰이던 똑같다. 핸드폰보다는 최적화 문제다.

3. 녹스와 같은 유틸로 PC 플레이는 생각보다 재미없다.

4. 아이폰과 갤럭시S7 화면 크기로는 뭔가 좀 어렵다. (노안이 오는 것인지...)

5. 리니지2 레볼루션을 플레이하면 갤럭시던, 아이폰이던, 루나S 손난로가 된다. 여름에 쫌 더울듯

6. 너무 현질을 강요한다.(보이지 않게)

7. 생각보다 게임이 자주 튕긴다. (특히 갤럭시)

 

 

사실 공식카페 계신 분들 대부분 느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4번 화면크기 부분은 역시 나이탓을 할 수 밖에 없을것도 같습니다만... 어쨌든 메인 폰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을 돌린다는 것은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일을 하는 입장에서)

 

루나S 2560 X 1440
아이폰7 1334 X 750
갤럭시S7 엣지 2160 X 1440

 

최고 옵션 기준으로 해상도를 비교해보면 갤럭시S7엣지와 루나S 해상도는 동일하고, 아이폰이 해상도가 낮기는 하지만 화면이 작은지라 전반적인 퀄리티는 루나S나 아이폰7이나 갤럭시나 도찐개찐입니다. 다만 화면 크기 차이가 날뿐입니다.

 



 

본래 리니지 훼인 출신이신 와이프님께서는 아이폰7화면으로도  리니지2 레볼루션열심히 즐기고 계십니다만, 손도 좀 투박하고 노안이 온 탓인지 저는 화면이 큰 루나S를 게임기로 사용 중입니다. 아쉽게도 한정판(태권V에디션)으로 보관하려던 계획은 깨집니다.   

 

와이프는 아덴2 드워프 세이지 51, 저는 아덴2섭 드워프 세이지 49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와이프의 명으로 캐릭명이 동일합니다만 ㅠㅠ

 

 

비현질 유저로서 한계치를 느낄 수 밖에 없는게, 왜 빨갱이 캐릭님들은 열심히 즐기고 계신 우리를 괴롭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현질을 할 수 밖에 없도록 유도를 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 않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 번이고 쌍욕과 함께 핸드폰을 집어던지고픈 충동이 들지만 비싸신 몸값을 자랑 중이신 메인폰을 볼때면 차마 그러지도 못합니다.

 

와이프는 열심히 아이폰에서 플레이 중이시고(그래봐야 오토지만) 저는 가끔 녹스를 이용해 PC방 빈자리에서 오토 혹은 태권V에서 돌리곤 합니다.

저희 직원이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좀 노는 아이인지라 와이프께서는 열심히 지도편달을 받으신 탓인지 저와는 다르게 성장속도가 다릅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이 저와 같은 PC방사장 입장에서는 얄미운 컨텐츠이긴 합니다. PC방은 현재 오버워치를 제외하고는 컨텐츠 부재에 시달리고 있는지라 더욱 그렇습니다. 며칠 전 리니지마저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된다는 기사를 보면서 한 숨만 더 나오긴 합니다만, 저희 매장은 NC 손님이 많지 않은 매장입장이라 그나마 덜합니다.

 

아직 혈맹 가입전 인지라 본격적인 리니지2 레볼루션 유저라 하긴어렵습니다. 

비현질 유저로서 현질을 넘어갈까 말까 경계선에 있습니다만, 순수한 모바일 게임정신에 입각해 틈틈히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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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 7700 카비레이크를 설치 후기

리뷰

2015년 착한PC 그린에 이어 2016년 말 착한PC 블루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에 관한 최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좌석 144hz를 지원하는 뷰소닉 게이밍 모니터부터 해서 스카이레이크 i7, NVIDIA 1070까지, 아마도 강원도 최고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착한PC블루를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스카이레이크 후속 카비레이크가 나와버렸습니다~ 

스카이레이크의 최적화 버전이라 볼 수 있는 카비레이크는 보다 개선된 공정등을 통해 기본 클럭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노하드 기반 PC방이기에 메인보드를 교체하게되면 너무나 귀찮은 상황이나 기존 H110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해야 합니다. 


박스 디자인은 기존 인텔 프로세서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과감히 i7 7700으로 선택했습니다. 오버워치나 아르마 같은 FPS게이머들이 많은 착한PC 블루의 특성상 CPU는 i7을 사용하는 것이 확실히 프레임 빨이 좋습니다.



CPU는 큰 이슈가 없는한 인텔 코리아 공인대리점 정품을 사용합니다. 해외배송 방식의 인텔 AS보다 확실히 편할뿐더러, 가격적인 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맥아피와 같은 프로그램도 제공 받을 수 있구요.




기존에 사용하던 메인보드는 아수스 H110m-k 라는 제품입니다. 아수스라는 브랜드임에도 가격도 저렴하고 1년정도 착한PC 그린매장에서 사용해본결과 큰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하는 방법도 간단해서 USB에 ASUS 공식사이트에서 다운받은 바이오스를 넣고 바이오스로 들어간 후 업데이트 하면 됩니다. 



바이오스를 업데이트를 하고난 후 첫 부팅화면입니다. F1키를 눌러 새로운 CPU 상태를 확인해 줍니다.



정상적으로 i7 7700 카비레이크가 잘 잡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 카비레이크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미리 구입해 두었던 아벡시 메모리로 바꿔줍니다. 4G 두 개 듀얼킷입니다. 

아벡시 메모리 또한 기존 착한PC 그린에서 사용해본봐 안정성이나 LED를 통한 비쥬얼 효과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에는 기존제품과 다른 sabrano 제품입니다. 화이트 계열 PC 구성시 잘어울릴 것입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번쩍 번쩍 이뿌장 합니다. ㅋㅋㅋ 손님들 반응이 좋은 요소입니다.



카비레이크 i7정품 박스와 설치된 1번좌석 투 샷입니다. NVIDIA 1070의 듬직함이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산다면 기가바이트로...  



CPU만 바꿨을 뿐인데, 특이하게도 그래픽카드의 드라이버까지 자동으로 재 인식 됩니다. i7 7700은 정상적으로 잡힙니다. 기존 스카이레이크 메인보드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그냥 CPU만 구입하셔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바로 옆 스카이레이크 i7 6700과 오버워치 비교샷을 찍어봤습니다. 프랩스로 확인한 실시간 프레임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당연히 i7 7700이 더 높습니다.



가장 재미난 차이는 히어로를 선택하는 화면에서 프레임이 차이가 난 다는 점입니다.



이번 스카이레이크에서 카비레이크로 CPU만 업그레이드 한 결과는 큰 성능적 차이라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아이폰6보다 아이폰6s가 더 개선된 것처럼 장기적으로 사용시 안정성 등에서도 좋은 결과를 줄 것이라 보입니다. 아울러 스카이레이크는 단종이 될 것이기 때문에 카비레이크의 선택은 당연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른 것을 떠나 기존 H1XX 시리즈를 사용 중이신 분들의 경우 대부분 안정적으로 카비레이크를 (바이오스 업데이트 후) 사용할 수 있다고 확인은 드린 것같습니다. 설치 후 며칠간 많은 손님들이 사용하신봐 특별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144hz 뷰소닉 모니터를 사용 중이기에 144 프레임 유지부분이 핵심인데, 충분히 유지해주는 수준입니다. 고화질 옵션에서 144를 사용하실 분들이시라면, i7은 권해드리고 싶은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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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스 BOS-BS230 사운드바 8개월 후기

리뷰

PC방을 운영하면서, 보이는 업데이트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업데이트라면, 모니터,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패드, 책상, 의자,케이스 등이 대표적일 것입니다.


사운드바는 기존에 사용되던 것이 오래된 캐맥 제품이었는데요, 상태 테스트 후 최종 8개 정도가 탈락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참을 고심끝에 보노보스 BOS-BS230 사운드바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일단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상당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그래도 G9사운드바에 비하면 작습니다만, 그 크기에 비해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본체는 상당히 가볍습니다.   



사운드바의 윗쪽은 금속감이 나는듯한 처리를 해서 깔끔함이 좋은 편입니다.



뒷면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아래쪽 부분 라운드는 모니터 받침때문에 설계된 구조가 아닌가 싶네요.



대부분의 사운드바가 무게 중심이 옆면을 기준으로 중간에 있는것과는 달리 BOS-BS230 뒷 편으로 쏠린듯한 설계가 되어 있어서 왠만해서는 잘 넘어지 않습니다. 지난 8개월간 한 번도 넘어진 적을 본적이 없습니다. 캐맥이나 TG사운드바와는 달리요.



전면 컨트롤부 샷입니다. 파워버튼과 스피커출력과 헤드셋 연결시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있고 볼륨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헤드셋과 마이크 단자는 오른쪽 하단에 자리하고 있구요. LED의 불 빛이 다소 강한 편이라 볼 수는 있지만 신경 쓰이는 정도는 아닙니다.  



저가 플라스틱 제품들은 보통 이런 쪽 라인에서 유격이나 마감이 좋지 않은 편인데,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본체와 연결되는 헤드셋과 사운드라인, 그리고 전원을 공급해주는 USB단자입니다. 저가의 사운드바인 만큼 딱히 고급지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라인이 좀 부실해 보이긴하지만 아직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습니다.



하단부에 보면 모니터 받침과 들어 갈 수 있도록 설계가되어 있는데요, 높이 조절용으로 스펀지가 추가 제공이 됩니다.



스펀지로 발 높이를 조절하니 기존 삼성 27인치 모니터의 두터운 받침에도 잘 들어 맞습니다.



유디아 32인치에 설치해본 보노보스 BOS-BS230의 모습입니다. 문제는 유디아 모니터처럼 받침과 패널간 높이가 충분하지 않은 제품들의 경우는 간신히 뒷 부분만 걸쳐집니다. 일반 사운드바보다 크긴 큽니다.  



지난 8개월간 BOS-BS230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사라면 글쎄요... 무난하기는 하지만 매력은 딱히 설명드릴만한게 없는 그런제품인듯 합니다.


1. 아직 특별한 문제 발생은 없다.(소리,작동 등)

2. 사운드바가 좀 크긴 하다.

3. 출력 셀렉트바에 대해 손님들이 파워버튼과 혼동한다. 


마지막으로 실제 출력 사운드를 올려드립니다. 사운드의 품질에 대해서는 개인 청각에 달려있는 만큼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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