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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편스토랑 어남선생 매콤 고추장술밥 간단 후기

by 앨리스이야기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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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앨리스 입니다. 

편스토랑 시리즈는 거의 다 먹어봤는데... 그 중에 야식으로 혹은 다음날 해장국밥으로 딱 좋은 "편스토랑 어남선생 매콤 고추장술밥" 을 이야기 해볼께요. 

 

편스토랑 어남선생 매콤 고추장술밥 간단 후기 

하루종일 밥을 먹을 틈도 없이 바쁜날 퇴근길 편의점에 들려 밥이 먹고 싶다는 생각에 둘러보니"편스토랑 어남선생 매콤 고추장술밥" 이 딱 하니 눈에 들어와 바로 구매 했어요. 

편스토랑 우승상품이라고 하니 일단 기본은 할 것이고, 어남선생이 붙었으니 믿을 만한 맛이 될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그림에 봤을때는 고기가 들어있는거 같았는데.. 아닌가? 봐요.

고추장 양념만 182kcal 밥은 별도로 300kcal 입니다. 

조리법은 밥은 절취선까지 개봉하여 2분 (가정용기준) , 용기에 파우치의 고추장양념을 담고 뚜껑을 덮고 3분 (가정용기준) 주의할점은 고추장양념과 밥은 각각 따로 전자레인지에 데워야 해요. 

개봉해 보았어요. 윗부분에 밥부터 그리고 어남선생의 고추장 술밥 소스가 들어있어요. 

어남선생 매콤고추장 양념입니다. 

따끈한 밥이에요. 

이 둘은 따로따로 데워주셔야 해요.

용기에 소스를 부어요. 물 안넣어요. 그런데.. 정말 ..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소스네요. ㅎㅎㅎ 아쉬워 ㅠㅠ

귀찮다고 소스에 밥을 부어서 돌리면 안되요. 제대로 맛이 안나니 도전하지 마시기를

뚜껑을 덮고 데우니 오픈할때 조심하세요. 화상의 위험이 있어요. 

처음보다는 수분이 줄어든 모습이네요. 

따끄하게 돌려진 밥을 소스에 넣어 볼게요. 

밥을 넣어서 비벼주는데 달콤 매콤한 향이 코를 찌르네요. 

어남선생 매콤 고추장술밥 먹어봤어요. 

먹는 순간 감칠맛이 확~~짜글짜글한 찌게에 밥을 말아 먹는 듯한 기분 제 스타일 군요. 

편의점 간편식이라 큰 기대를 안하고 구매한 것인데 생각보다 먹을 만 했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건 건더기가 어쩔 수 없이 부족하다는 것~~ 그래서 다음에 먹을때는  뭐라도 더 담아 먹어봐야겠어요. 

출출할때, 술을 먹은 다음날 간단히 해장할때 먹어도 좋을 " 편스토랑 어남선생 매콤 고추장술밥" 간단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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