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바른1 청춘FC vs 서울이랜드 경기에 다녀왔습니다. 청춘FC vs 이랜드 경기 다녀왔습니다. 원주에서 차를 몰고 축구를 그닥 즐기지 않는 마눌의 투덜거림을 감싸안으면서 말이죠. 3시부터 입장이길래 3시 10분전에 도착했습니다. 솔직히 FC서울 경기는 많이가봤지만 보조경기장은 한 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암담했습니다. 줄이 얼마나 길던지... FC서울 경기올때보다도 더 길게 늘어선 줄이 와이프의 어지러움을 가증시켜줍니다.한 참을 서있었을까요? 줄이 갑자기 확 확 당겨지더니 안으로 입장을 시작합니다. 무슨일일까요? 예상을 뛰어넘은 관중을 수용한 것이 아니라 그냥 뒷 편이 개방이 되버린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안전사고가 날만한 위험한 모습들이 사방에 들어옵니다. 이러다가 사고라도나면 청춘FC는 한 방에 무너지는 것이죠. 경기를 볼 수 없다는 불만.. 2015.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