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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당뇨 초기증상과 혈당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by 앨리스이야기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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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하면 예전에는 중년의 병으로 알고 있었지만, 현재는 어린아이, 20대 들도 당뇨의 발병이 높아졌답니다. 

그만큼 우리 식생활이  많이 변한 탓이기도 하겠지요

평소에 미리 알아둔다면 당뇨의 발병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하니 당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당뇨?

인슐린 분비량이 감소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원활히 하지 못한 대사질환의 일종 혈중 포도당이 높아지면 여러증상을 나타내는데 그중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는것을 당뇨라 합니다. 

증상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을 못 느끼거나 스스로 당뇨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마셔도 갈증이 나서 자주 마시게 된다. 

소변량이 늘어 자주 화장실을 가게된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데 체중이 빠진다. 

시야가 자주 흐려짐을 느낀다.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은다.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얼룩이 보인다.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면서 간지럽다. 

감염성 질환이 자주걸리고 잘 났지 않는다. 

위의 몇가지 증상에 해당이 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당뇨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당뇨병 원인

당뇨하면 모든 사람들이 "유전이야!" 라고 생각하시는데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단지 일반인에 비해서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요즘 같은 시대에는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운동부족, 비만, 식습관등의 후천적인 원인으로 발병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임산부가 당뇨가 있다면, 출산 후 산모와 아기에게도 발병 위험성이 있으니 임신전 당뇨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정상수치

식사를 하게되면 혈당이 올라 공복상태의 혈당과 식후 혈당은 차이가 난답니다. 

공복 혈당 70~99mg/dl , 식후 혈당 140mg/dl 이 정상수치라고 합니다. 

정상수치 관리 방법 

정상수치 관리에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습관입니다. 거기에 꾸준한 운동은 필수라는걸 잊지마세요 

하루에 필요한 열량만 섭취 

야채와 저당곡물 섭취

일주일에 2~3회 땀흘려 운동하기 

술, 담배, 단 음식, 청량음료 등 당이 많이 들어간 것은 먹지 않기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 

좋은 음식

통곡물, 과일, 채소, 치즈, 견과류, 두유, 당이 낮은 과일류 

나쁜 음식

빵, 면류, 쨈류, 과자류, 디져트류, 사탕,젤리, 초코렛등 당이 높고 탄수화물이 높은 음식 

황성주 박사의 국산콩 두유 무가당

당뇨 합병증 

당뇨는 관리만 잘해준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뇨로 인해 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상처가 회복이 잘되지 않고, 신체 일부를 절단 해야하는 무서운 경우도 생긴답니다. 

당뇨치료는 곧 "합병증 예방" 이다라고 할 정도 합병증으로 인해 생명까지 잃게 되니 예방관리가 철저하지 않으면 안되는 병이라는걸 잊지마세요 

당뇨 건강기능식품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매일 운동을 하고 정확한 식단관리를 한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들을 찾아 복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평소 정상혈당 유지를 위해서 드시는 분은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여 드시면 되지만 이미 당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주치의와 상담후 드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알아두면 좋은 건강상식 당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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