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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2

이제는 대세! 미니PC 이야기 제가 빅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서, 항상 곁에두는 두 가지 장비가 있습니다.하나는 엑스박스와 같은 콘솔장비이고, 다른 하나는 미니PC입니다.미니PC는 딱히 어떤 정의를 내릴 수는 없습니다. 특별한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도 다르기 때문입니다.특히 기술이 발전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미니PC들이 나오다보니 제가 가진 PC의 사이즈는 내일은 빅사이즈 PC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니PC라고 한다면 이젠 현 시점 기준으로만 생각을 해야 합니다. 미니PC를 좋아하던 IT풍류에게는 발전하는 기술이 놀랍기만 합니다. 과거의 베어본들은 큰 의미가 없을정도니 말이지요. 한때 미니PC쪽에선 유명했던 셔틀조차도 미니PC라는 개념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래서 현 시점 기준으로 추천할만한 미니PC.. 2015. 12. 7.
오래전 USB 하나가 발견되다 과거 저는 용산에서 직접 컴퓨터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사회경험을 쌓다가 제가 좋아하는 일에 뛰어들었습니다. 풍덩~ 말이죠. 당시 용산은 나쁘게 말하면 텃세도 심했고, 용팔이들 천국이였습니다. 그냥 몇 대 팔면 장사 접고 술한잔 먹으로 가도 되는 업체들도 꽤 있었지요. 그 안에서 순수하게 컴퓨터가 좋고, 튜닝이 좋고, 미니피씨가 좋다~ 라는 생각 하나로 뛰어든 저는 많은 손님들을 모실 수는 없었지만 한 해 한 해 갈수록 손님이 급격히 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미니PC나 HTPC쪽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월드와이드로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경쟁력이 점차 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잘 돌아갑니다. 역시 마른장작은 잘타지요. 때가 덜탄 저는 한 방에 큰 돈을 잃고.. 201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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