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주돼지문화원1 원주 돼지문화원을 다녀온게 실수다 원주에 이사온지 벌써 3년이 넘어갑니다. 이쯤되면 그 고장의 맛집 혹은 손님이 오셨을때 모시고 갈만한 장소 몇 곳 정도는 알게되지요. 원주는 치악산이라는 워낙에 이름난 명산이 있고, 동물원비슷한 치악랜드도 있습니다. 그외에 풍광은 흠잡을때가 없습니다. 여행하기엔 좋습니다. 다만 맛집은 좀 드문편인데요, 딱히 원주하면 추어탕?도 애매합니다만 대표적인 음식이 없습니다. 원주 토박이분들께 물어도 마찬가지더군요. 그러던 중 집 부근에 돼지문화원이라는 곳이 생겼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언제고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작년 여름에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지금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이곳이 바로 원주 돼지문화원 입구입니다. 보통 이런곳은 문을 열어놓는 법인데... 아마 돼지문화원 옆쪽으로.. 2014.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