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참이슬1 IT풍류 하루의 일상과 어제의 일기 정말 오랫만에 간단하게나마 먹은 소주 한잔 한잔 한잔이 머릿속에서 출렁거린다. 나의 일 나의 삶 정신없이 찾아다니다보면 어느새 에너지는 바닥이 나버리고, 가끔은 알코올을 주유를 해줘야 할때가 있다. 강원도 오지 어디 산골물 보다 맑고 맑고 맑고 투명한 소주는 아니 이슬은 엘프족인 나에게는 참된 에너지를 주는 소중한 자원이다. 양구천 깊숙한 곳 어딘가 산천어에게 링거줄 놔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이토록 투명한 이슬로 혼탁해진 나의 머릿속을 깨끗히 정화하고 정화하고 정화하고... 또 정화하고... 정화하고...정화하고...정화하고...정화하고... ............. 그러고보니 우리누나 이름이 정화구나... 하아... 무언가 혼란함이 사라지고, 느려터진 눈꺼풀을 제끼고, 어제 나와 함께 했을 이슬이.. 2014.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