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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피파온라인3 PC 케이스 도색 아이디어!!!

by 앨리스이야기 201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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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니PC 혹은 베어본만을 전문적으로 다뤄왔던 IT풍류는 컴퓨터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랑 붙어사는 직업이다보니 더 그럴수 밖에 없지요.


예를들어 컴퓨터의 성능은 제가필요로하는 영역에서 철저하게 고민을합니다. 그리고나면 운영체제와 각종 소프트웨어들을 인스톨하지요. 이때 주의해야할 것은 검증되지 않는 소프트웨어는 배제합니다.


그리고 나선 컴퓨팅을 즐깁니다. 웹, 문서, 작업, 등등등 컴퓨터로 무한하게 가지고 놀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다른 욕심이 생기는데요, 바로 컴퓨터케이스에 대한 불만입니다.


이런 고민때문에 과거 이쁜컴퓨터를 찾다보니 베어본에 빠지게된 것이고, HTPC에 빠져들게 된 것이지요. 

셔틀 미니PC 베어본


위의 사진이 바로 베어본입니다. 미니피씨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이즈는 A4지 정도 되겠네요. 저 제품이 2008년 출시된 제품이니 디자인적으로도 상당히 빠르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PC였습니다.


어쨌든 이제는 PC사이즈가 많이 줄어서 미니PC베어본도 너무큰 제품에 불과해졌습니다. 예를들어 기가바이트에서 출시된 브릭스 같은 제품은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사이즈는 불과 손바닥만 합니다.



과거 미니PC베어본들이 HTPC영역에서 많이 사용되어져왔지만, 브릭스와 같은 제품들이 출시되어버린 상황이라 큰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요즘 브릭스에대한 지름신이 돋기 시작해서 현재 해외사이트를 뒤져보고 있습니다. 아마 조만간 구매 포스팅이 오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ㅡㅡ;  브릭스를 구입하면 제 TG삼보 70인치 TV에 물려서 사용예정입니다.  


현재 개인용 컴퓨터(노트북 제외)는 두 가지로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HTPC용과 게임용


저희집에서는 브릭스가 HTPC용을 담당한다고 보면, 제가 좋아하는 FIFA온라인3용으로는 기존에 구입한 삼보 컴퓨터 데스크탑으로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의 사랑 FC서울이 2014유니폼을 발표했습니다. 르꼬끄 디자인은 늘 망조라서 기대를 안했는데 오~ 디자인 맘에 듭니다.



이번에 아깝게 대표팀 승선이 불발된 차두리가 메인에 떡~ 하니 자리잡고 계십니다. 이번 디자인인 홈과 어웨이 모두 맘에 드네요. 이때 불현듯~ 생각이 하나 스치고 지나갑니다.


" 내 피파온라인3 전용 컴퓨터에 FC서울 유니폼을 입혀보자 "  사실 처음은 아닙니다만(사진이 없어요  ㅠㅠ) 그간 지루했던 제 데탑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케이스 도색을 통한 제품에 영혼을 불어넣는 작업은 비용을 떠나서 저만의 만족이 매우 큰 작업입니다.



해외 덕후의 도색 작품


제가 샘플로 잡고 있는 도색사진들입니다. 해외에서는 많이들 하는 취미?이긴합니다. 제 PC에 FC서울 유니폼을 입히고, 관련된 주변기기들을 설치해서 피온을 한다면... ㅎㅎㅎ 점 점 오덕이 되가는 이느낌이... 


어쨌든 궁금증은 시작되었습니다. 도색을 하면 어떤 모습이 될까, 로고는 어떻게 박아볼까 등등 말이죠.

와이프의 윤허를 받기전에 이미 견적을 내보고 있는 제모습을 보니 조만간 일을 치를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올림피아코스(그리스 프로팀) 팬이 도색한 케이스 및 PC샘플입니다. 정말 예술이네요.


전면부에는 올림피아코스팀의 우승경력이 쫘악~~~ 있네요. 저희 FC서울도 어서빨리 쫘악 기록할 내용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FC서울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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