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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브릭스 그리고 아마존에서 쇼핑하는법 (해외직구)

by 앨리스이야기 201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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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가 출시한 HTPC 브릭스는 아직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경우 국내에서는 어쩔 수 없이 아마존과 같은 해외구매를 통해 구입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기가바이트의 브릭스는 올 2분기쯤 국내 출시가 예상되지만 저처럼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그냥 돈 들여도 구매를하고봐야 직성이 풀리지요.


브릭스를 구매하고 많이 받은 질문이 디아블로가 돌아가는지 혹은 게임이나 소음은 어떤지 등등에 대한 스펙적 질문도 많았지만 해외구매를 어떻게 했는지 알려달라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설명 좀 드릴까 합니다. 해외구매대행 어떻게 하면 될까요? 여기서 설명드릴 방법은 제가 개인적으로 하는 방법이니 더 최적화된 방법이 다른 곳에도 있을수 있고, 그냥 이렇구나 참조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아마존에 가입을 합니다. 캡쳐화면 오른쪽 상단 화살표쪽에 표기된 곳을 클릭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위의 사진처럼 뜨는데, 이메일 주소(사용중이신 아무메일)를 넣고, 신규회원의 경우 패스워드 부분에서 화살표 부분을 클릭하셔서 비밀번호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가입하신 회원계정으로 로그인하신후에, 원하는 상품을검색해 주시면 됩니다. 기가바이트 브릭스의 경우 상단 처럼 검색후 화살표가 표기된 곳으로가서 카트에 담아만 주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운송비는 얼마인지, 재고는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그리고 물건을 주문했으면 이제 다음과 같은 과정만 거치면 됩니다. 



주문을 클릭하시면 위와 같이 주소를 입력하는 란이 나옵니다. 여기서부터가 해외직구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으로 물건을 받아야하는데, 아마존은 그렇게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용하는게 바로 해외에서 구매한 제품들을 대신 배송해주는 업체들이 생기게 된 것인데요, 대표적으로 몰테일 같은 업체가 있습니다. 


몰테일의 역할은 아마존에서 구매한 제품이 도착할 수 있는 미국내 주소(몰테일 사무소)를 제공해주고, 자신들의 사무실로 도착한 상품을 다시 대한민국에서 구매한 주문자에게 배송해주는 것입니다. 물론 중간 수수료는 떼지요.



해외 배송대행 업체는 여러곳이 있으니 제가 이용한 몰테일은 참조만하시면 됩니다. 각 업체마다 수수료나 방식이 다 다르니 검색을 통해서 더 맞는 곳으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몰테일에 회원가입을 하면 몰테일내 미국지사 주소가 뜹니다. 상기에 있는 주소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을해서, 아마존 닷컴에서 보셨던 주소 넣는 곳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제가 얼마전 구매했던 아마존닷컴 게임들입니다. 주소를 넣고난 후에는 위와 같이 배송방식을 선택하게되는데, 정말급하거나 자주 이용하실것 아니면 제가 표기해 놓은데로 배송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선택함에 따라서 국내에 도착하는 시간이 빨라지는 것이 아니라, 아마존이 미국내 몰테일지사로 보내주는 시간이 빠른 것 뿐입니다. 



주소를 넣고나면 최종적으로 구매한 물건에 대해서 결제를 하는데요, 국내에서 사용중이신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를 이용하심 됩니다.



결제를하고 나면, 최종적으로 카드에 대해 결제를 한화로 하느냐, 달러로 하느냐 선택하라고 나오는데 한화는 수수료를 떼기때문에 제 경험상 달러로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최종주문과정에서 배송방식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달라지니 꼭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주문번호까지 뜨게되면, 몰테일로가 주문한 물건에 대해서 바로 입력을 해주셔야 합니다. 반드시 바로 입력을 해주셔야 합니다.


트래킹넘버의 경우(배송 송장번호)는 배송이 시작되야 뜹니다. 일단 몰테일로가서 주문 물건 정보를 입력하신 후에 나중에 트래킹 넘버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몰테일에 가시면 이렇게 주문한 상품들에 대해서 하나 하나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몰테일이 관세 및 통관이 가능한 품목인지 알려줍니다. 



몰테일이 책정한 무게에 따른 배송비입니다. 생각보다 배송비는 많이 비싸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형TV와 같은 경우는 단순배송을 떠나서 안전하게 도착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배송보험을 들어놓으시는게 좋습니다. 



3일 정도 지나서 아마존에 가면 이렇게 아마존에서 몰테일로는 배송이 완료되었다고 뜹니다. 그럼 몰테일 미국지사로는 제가 주문한 몰건이 도착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배송비가 책정이되는데, 문자로 배송비를 결제하라고 날아옵니다. 배송비는 (미국에서 국내) 무게에 따라 나오니 참조하세요.



그리고 국내에 도착하는데에는 약 1일 정도 걸리고, 제품에따라서 관세 및 부가세가 보시는 것처럼 발생합니다. 최종 세금을 결제를하고 나면 알아서 저희 집으로 배송이 됩니다.

위와같이 해외배송을 진행하면 약 1주일 정도 소요가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품이나 해외배송대행 업체의 상황에 따라서 조금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약 하루 뒤 이렇게 탐지견 루비의 검수를 받은 후 저의 품으로 최종 도착을 하게 됩니다. 해외구매 제품의 안정성 확인은 가장 중요한 과정이니 필 수로 확인하시고, 대행업체로 원주 루비양을 추천합니다. 


루비양 검수비용은 족발뼈 하나 혹은 참치캔 하나가 소요되니 참조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저는 아마존에서 엑스박스원, 브릭스, 게임등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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