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편하구나~ 블루투스 사운드 바

by 앨리스이야기 2014. 4. 6.
반응형

HTPC로 기가바이트의 브릭스를 구입하면서, 최대한 케이블을 없애기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그 중 한 가지가 사운드선을 없애는 것도 그 안에 포함됩니다. 과거에는 보다 좋은 음질을 듣기 위해서 케이블 하나도 신경을 썼지만 지금은 사운드만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지경입니다.


그래서 코스트코 간 김에 구입한 필립스 HTL2160 사운드바는 제가 원하는 기준에 딱 맞는 편입니다. 물론 사운드는 꼭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닙니다만, 블루투스 사운드바는 와이프나 저에게는 편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HTPC를 설치하기 전에 블루투스 사운드바의 기능을 잠시 테스트 해봤습니다. 마침 갤럭시S5 를 구입해서 그런지 더 해보고 싶네요.



저희 70인치 TV 앞에 놓인 필립스 HTL2160 사운드 바입니다. 일반적인 사운드바 치고는 작은 편입니다. 물론 전체적인 볼륨(소리음량)도 일반 사운드바에 비하면 작은 편입니다.



상단에는 파워버튼과 불륨버튼, 그리고 사운드 소스가 들어오는 곳을 선택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USB메모리에 있는 음악을 바로 들을 수 있는 단자도 있습니다. 상단부는 알루미륨 아노다이징 처리가 되어 있어서,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전면부는 플라스틱이지만, 보시는 것처럼 번쩍 번쩍 합니다. 현재 출력중인 소스에 불이 빨갛게 들어오는데, 유일하게 블루투스만 파랗게 들어옵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삼성 갤럭시 S5에 들어있는 MP3파일을 필립스 사운드바로 연결 및 출력하는 영상입니다. 영상처럼 매우 간단하니 아줌마들이 사용하기에도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아줌마들에게는 소리도 중요하지만 편리함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와이프에게 걸려오는 전화가 줄어들지요 ^^ 이제 브릭스에 연결해서 테스트해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