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70인치 빅디스플레이와 함께 했던 주변기기

by 앨리스이야기 2015. 12. 3.
반응형

70인치 빅디스플레이를 구입하고 아주 본격적으로 주변기기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화면이 크다보니 뭘 보든 게임을 하던 그 재미가 훨씬 좋아진 탓이기도 합니다.

물론 산골에 살다보니 할 것이 마땅치 않았던 것도 원인이 될 수 있겠지요.


어쨌든 이래저래 많이질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질렀던 기기들을 한 번 모아봤습니다. 얼마나 질러댔는지 참으로... 통장잔고가 늘 마이너스였던 주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ㅠㅠ



1. 크롬캐스트

- 구글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기기입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크롬캐스트가 연결된 TV나 모니터에 유투브등과 같은 영상들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저희 아버지가 많이 애용하신 제품입니다. 지금은 뭐 그냥 저냥...




2. IPTV

- TV가 70인치로 커지면서 우선적으로 한 것 중 하나가 바로 IPTV였습니다. HDMI단자로 지원을 하기때문에, 그냥 빅디스플레이에 꼽기만 하면 TV가 되는 것이죠. 어떤 모니터든 TV든 텔레비젼으로 바꿔주는 신통한 기계인데요, 요즘은 영화를 주로 애용합니다. 




3. 콘솔에 빠지게 된 엑스박스원!

- PC 게임외에는 관심이 없었던 제게 콘솔 피파의 맛에 흠뻑 빠지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ㅠㅠ 거기에 아마존이라는 곳과 처음 조우하게 해준 넘이죠. 엑스박스는 콘솔게임기지만 지금은 멀티미디어기기라 표현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4. 브릭스 

- 기가바이트에서 나온 브릭스는 작은사이즈에 강력크한 기능을 가진 미니PC입니다. 아쉽다면 소음이 좀 ㅡㅡ; 리그오브레전드 쯤은 돌려주는 내장그래픽의 성능이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주변 분들이 가장 영입을 원하셨던 매력이 있는 제품이죠. 




5. 플레이스테이션4 

- 콘솔에 빠진 풍류가 결국 플레이스테이션까지 지르게 됩니다. 엑스박스원에서 본 피파의 매력을 위닝이라는 또 다른 축구세계로 입문하기위해 구입했었지만 엑박만 죽어라 하고 지금은 중고로 팔리고 없습니다. ㅡㅡ;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6. 엔비디아 쉴드TV 및 아수스 넥서스 플레이어, 마이크로소프트 MDSP

- 아주 그냥 빅디스플레이에 연동이 가능한 것들은 다 질러봅니다. 이것저것 아주 욕심이 넘치기 시작합니다... 이넘들도 작은사이즈와 다양한 게임지원등은 70인치 빅디스플레이를 활용함에 있어 다른 재미를 불러다 주었습니다. 




이것저것 질러본 후 소감은... 결국 사용하는 넘만 사용하기는 합니다만, 기기마다의 특성이 있어서 그 맛이 또 나름 괜찮습니다. 꼭 70인치 빅디스플레이가 아니더라도 모두 연결이 가능한 제품들이니 한 번쯤 구입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저 중에서서 엑스박스를 가자앙~ 강추!!! 합니다. 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