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qook tv,U+ TV)에는 빅디스플레이가 딱!!!

요즘 TV는 다양한 기능 및 대형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IPTV 혹은 인터넷TV라 불리는 것들이 대세로 불릴만큼 빠르게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정말 다양한 기능(TV다시보기,영화보기 등)을 지원하기도 하지만, 집에는 필 수인 인터넷과 맞물려서 KT나 SK등 대기업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해주기때문이기도 합니다. 

TG에서 70인치 TV를 모니터형식으로 제조한 것도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는 결과일것입니다. 

잡다한것(3D기능 + 스마트기능 + TV튜너) 은 빼버리고 화면늘리는데 원가를 투입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보니 이제는 TV라는 개념이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결론은 디스플레이장치가 있으면 되는 것이지요.

 

그럼 TV가 왜 필요없을까요?

인터넷 TV는 말그대로 일반TV처럼 TV를 출력해주는 튜너를 통해서 TV를 출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화면을 보여줄 장치 (모니터, TV, 기타 등)과 IPTV업체에서 제공하는 셋탑박스만 있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연결을 하면 될까요? 인터넷TV를 신청하신 업체에다 우리집은 모니터, 우리집은 TV 니 알아서 연결해 주세요라고 하면 됩니다. 

그래도 내가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시라면 HDMI라는 케이블 하나만 있으면 소리와 화면 모두 출력이 됩니다. 물론 연결하시는 디스플레이장치에서 HDMI 단자가 있어야 하겠지요.

리얼한량도 비싼 TV를 사기에 부담이 된 나머지 모니터를 사용합니다. 어차피 이곳 산속은 인터넷TV나 스카이라이프와 같은 TV밖에 안되는 이유도 있습니다. 도시에 사시는 분들도 따로 TV를 살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원룸 쓰시는 분들이라면요.

위의 사진처럼 HDMI단자 하나에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될 뿐입니다.

쿡에서 제공되는 인터넷 TV 셋탑박스에 HDMI단자를 하나 연결할 뿐입니다. 그러면 모니터와 인터넷 TV는 별다른 케이블 없이 연결이 완료됩니다. (소리 및 화면 출력 모두 가능)

이것이 HDMI 케이블입니다. 인터넷 TV 설치기사들은 HDMI케이블보다는 기존의 코엑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 케이블이 주렁주렁 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HDMI케이블로 설치를 요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샀습니다. ^^

 

아직까지는 55인치 TV는 비싸기때문에 저렴한 대화면 모니터를 활용해서 인터넷 TV를 보시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TV가 주는 다양한 장점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같은 55인치라도 스펙 및 품질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화면이 주는 감동을 저렴하게 느끼에는 충분합니다. ^^ 감동은 기능이 아니라 크기에 좌지우지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보는 손흥민경기가 감동을 줄까요? 내용은 볼 수 있지만 현장의 생생함은 느낄 수가 없습니다. ^^

 

인터넷TV시대 TV가 아니라 대화면 영상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