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30대 나에게 맞는 조립컴퓨터 맞추기!

by 앨리스이야기 2014. 2. 1.
반응형

필자도 30대 후반이니 30대에 포함되는데, 육아, 회사, 취미, 생활, 교육 등 사회 전반에 있어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경제인구다.


30대들은 IT기기도 가장 최적화된 세대로서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서도 가장 잘하는 세대라 볼 수 있다.


컴퓨터와 오래지낸 30대라해도 컴퓨터 구매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단순하게 컴퓨터하면 데스크탑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데스크탑의 상징적인 의미는 조립컴퓨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조립컴퓨터... 어떻게 사면 될까? 아니 어떻게 구성을 하면 좋을까??? 

  

오늘의 주제는 바로 30대나에게 맞는 데스크탑 컴퓨터 고르기이다. 적어도 요런 정도는 골라주면 몇 년을 사용하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이미 하드웨어 성능은 충분하기때문이다.


 

요런 것이 데스크탑이다.(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빼고)

 

이미 개인용컴퓨터는 태블릿, 노트북, 데스트탑 컴퓨터로 크게 3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는데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지만 한동안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 바로 데스크탑 컴퓨터이다.


그이유는 저렴하기도하지만, 나의 생활에 맞게 업그레이등도 가장 쉽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컴퓨터하면 자리잡고 있는 이미지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30대의 일반적인 삶은 과연 어떨까? 아마도 다음과 같을 것이다.

 

출근길(스마트폰) - 화장실 (스마트폰) - 식사 (스마트폰) - 근무 중 (스마트폰) - 잠자리 (스마트폰)

 

과연 크게 다를까? 

스마트폰이 주된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지금 PC는 가정에서 그역할이 많이 줄어들어 이젠 스마트폰을 위한 보조역할을 수행하며, 급할때는 회사업무 및 기타 업무를 진행 할 것이다. 이미PC는 스마트폰의 보조역활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럼 스마트폰의 보조역할로서 가장 적당한 컴퓨터의 구매방법은무엇일까?

 

컴퓨터를 구입 다짐

 

컴퓨터 구입을 위한 고민 (뭐 사지?)

- 지인, 지마켓, 매장직원, 네이버검색

 

컴퓨터 구매

- 온라인 구매, 하이마트등에서 구매

 

컴퓨터 사용

- 스마트폰용 동영상 인코딩, 문서작업용 오피스 설치

 

아마도 위와 같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분들 대부분이 컴퓨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본체를 구매하러 갔다가 6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게 될 것이며, 모니터까지 한 번에 바꾸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지출이 옳은 것일까? 그렇지 않다. 차로보면 람보르기니를 사서 이마트 장보기용으로 사용하는 것과 다를게 없다.


CPU가의 끝나지 않은 경쟁 AMD와 INTEL

 

컴퓨터를 구매하게 되면 가장 먼저 CPU선택하게 되고, CPU에따라 나머지 부품들의 선택이 이루어지게 된다.

현재 CPU를 제조하는 회사는 인텔과 AMD라는 두 회사가 있는데, 인텔이 시장의 80%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AMD는 20%이내의 시장만을 움직이고있다.

 

그렇다고 AMD의 제품이 나쁘거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30대에게 맞는 컴퓨터 추천도 바로 AMD CPU로 구성된 제품이다.

 


이런 내용은 공학자들에게나 필요한 내용일 뿐이다.

 

왜 인텔이아닌 AMD인가라고 사람들을에게 설명을 하자면, 일반가정에서 가장 적절할 포진션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가 AMD이며, 가격대 성능비로 판단하는 CPU의 능력또한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AMD는 인텔 CPU대비 큰 장점이 있는데, 바로 CPU가 같이 포함하고 있는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월등히 우수할뿐만 아니라 화질역시 더 뛰어나기때문에 CPU 하나만 구입해도 그래픽카드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픽카드는 게임을 실행하고, 더 좋은 화면을 보여주는 컴퓨터의 장치이다. CPU에 내장되어 있기도 하지만 별도로 성능이 더좋은 제품을 구입 할 수도 있다.)

  


이정도면 충분하다!

 

그래서 가장 적당한 수준의 컴퓨터의 구성을 뽑아 보았다. (파워/케이스/ODD 등은 재활용)

40만원 초반에 구성되는 AMD시스템은 앞으로도 3년 이상은 안정적으로 사용이 충분할 뿐더러, 만약 고성능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한 경우라면 별도의 그래픽카드만 구입해서 장착하면 된다.

 

 

SSD와 HDD의 차이를 느껴보시라~

 

그런데 하드디스크는 어디로 갔나? HDD(하드디스크) 대신 SSD를 사용하면 그동안 느끼지 못하셨던 체감을 하게 되실것이다. 말그대로 부팅을 시작하면 번쩍하면 윈도우를 진입할 정도이니 말이다.

 

SSD의 문제인 적은 용량가지고 어떻게 사용하냐고? 사실 일반인들은 120G이상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쓸데없이 용량큰 트럭(HDD)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빠른 스포츠카(SSD)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것과 같은 이유라보면된다. 


이젠 컴퓨터 구입 시 큰 용량의 하드디스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SSD가 장착된 컴퓨터를 구입하시기 바란다. 다만 120G 이상은 되야 좀 여유롭다.

 

컴퓨터 30대라면 큰 고민하지 말고 딱 3가지만 보고 구입하자

1. 램이 8G는 되야 할 것(윈도우 8기준)

2. SSD 120G 이상 사용될 것

3. AMD CPU를 사용 할 것

 


아주 빠른 게임이 필요하다면 요런거 하나만 구입하면 된다.

 

난 정말 빠른 게임이 필요하다라는 분들이라면 여기에 NVIDIA라는 회사에 650 그래픽카드 정도만 추가하면 된다. 이경우라도 전체 구매비용이 50만원을 넘지 않는다. (다나와등을 참조하시면 된다.)

 

이제 컴퓨터는 업그레이드 개념이 아닌 한 번 구입 후 버리는 개념이라 보면된다. 그렇기때문에 40만원 초반 이내에서 구입해야만이 가장 알맞은 구매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해도 한 달에 1만원꼴의 사용료를 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구매비용 40만원, 3년 사용시,1년 13만원, 월 1만원선)

 


컴퓨터는 이제 3년 1회용이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을 고르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