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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one3

아빠의 휴식엔 대형TV + 피파16! 아침 7시 와이프가 교대를 해주러 PC방에 나타납니다. 꼴랑 몇시간 못잤을텐데 깔끔하게 화장까지 하고 나타난 와이프가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꾸벅 꾸벅 졸면서 아슬아슬한 운전을 하고 집에 도착을 합니다. 지난 밤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몇 시간을 잤을까요? 엄청 많이 잔 듯 하지만, 중간 중간 막내가 밥먹으로가 방문을 한 탓인지 그리 많이 잠을 이루진 못한듯 합니다. 정작 PC방을 인수하고 이리저리 공사 중이지만 PC게임보다는 빅디스플레이와 엑스박스원으로 즐기는 게임이 훨씬 좋습니다. 리클라이너에 기대 누워 게임을 하는 것도 좋지만, 조이패드 하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기에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그리고 화면도 대빵 크구요. 셀틱으로 시즌을 시작하고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바쁜 업무에 제대로.. 2015. 11. 17.
피파16 우승세레모니 및 프리킥 골 영상 피파16 기성용 프리킥골 및 우승세레모니 영상 찍어봤습니다. 우승세레모니는 기존작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선수들의 외모도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좀 더 디테일해지기 바랬는데요, 기존 랜더링에 유명선수들 문신정도 더 넣어준 듯한 수준이랄까요? 어쨌든 기존 피파15에 비하면 게임성은 좋아졌지만, 게임설정에서 CPU의 패스성공률과 퍼스트터치에러를 조정하지 않으면 기계적인 선수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르샤로도 수원삼성 이기기가 힘들정도입니다. 피파15의 월클 레벨과 피파16의 월클 레벨은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셀틱의 경우는 아쉽게도 제대로 구현이 되지 못했는데요, 다행이라면 챔스를 참가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레인저스가 없는관계로 아쉬움이 큽니다. (스코티시리그) 레인저.. 2015. 10. 4.
피파14 차범근 선수 발견! 태양은 너무 뜨겁고... 습도는 너무하고... 이럴때는 방에 누워 에어콘과 함께 시작하는 xboxone 피파14가 가장 좋은 피서법이지요. 한 동안 업무로드에 빠져 거의 손을 대지 않았던 피파14를 간만에 해보려고 하니 익숙치가 않네요. 그게 까먹어벌렸다는 점도 황당하지만 이게 과연 내가 했던 게임이 맞나 하는 의문이 더 신기합니다. 리그는 진행도 멈춰버린 상태인지라 조작이 영 어색하네요. 아무튼 이럴때는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팀으로 해보는 것이 더 재미 있습니다. 안그럼 리그 달리기를 또 시작할테니 말이죠. 그래서 피파14에서도 해보지 않았던 아디다스 올스타와, 전설의 11 팀으로 선택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B.Cha ??? 토레스 옆에 서있는 바가지 머리의 한 남자... 뭔가 어색하지 않습니다.. 201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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