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엑스박스원용 게임들을 지른지 며칠이 지나서야 라이즈(son of rome)을 실행해 봤습니다.
게임을 구매할때마다 어쩔 수 없이 인터넷 정보들을 참조하는데요, 워낙에 대작소리를 많이 듣고 있고 찬사를 많이 받은 게임이라서 망설이지 않고 구입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파르타쿠스나, 300과 같은 영화물을 좋아하는지라 그런 느낌이 오는 게임 같다는 생각에 휘익~ 하고 구매를 한 것도 있습니다.
타이탄폴의 경우 별도의 골드를 구입해야만 실행이 가능한 게임이지만 라이즈는 싱글플레이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만큼 잘 되어 있습니다.
라이즈 게임 중 영상인데요, 실제로 저렇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장비가 TG삼보 70인치 TV와 엑스박스원인데,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정말 게임 화면 저렇습니다. 놀라울 따름이지요.
실제 격투장면인데, 라이즈라는 게임 자체가 하나의 영화고 그영화안에 주인공이 된거라 생각하시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정말 놀라운 그래픽과 격투감은 제가 그동안 해본 게임 중에서 최고라 생각이 듭니다.
엑스박스원을 구입하실 분들은 꼭 한 번 해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다만 19세 이하는 너무 잔인한 게임이기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 중 주인공의 모습인데요, 주인공이 조금만 더 잘생겼거나, 유명한 배우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피파14게임에서 우리가 메시가 되어보는 것 처럼 말이죠.
일단 대한민국은 캐릭터가 이쁘거나 잘생겨야 합니다. ㅎㅎ 엑스박스원을구입하실 분들은 라이즈 강추! 합니다. 꼭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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